"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눅 2:44)
당신은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 「누가」는 그들이 '하룻길'을 갔다고 했다. 하룻길을 가고난 후에야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하나님이 동의한 적 없는데 자기 만족감으로 어떤 일을 밀어 붙이는 것,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불편한 말씀을 듣고 싶지 않는 것, 어떤 상황에 대해 분노가 올라오는 것, 화가 난 상태에서 말하는 것 등이다. 화가 난 상태에서 말을 하게 돠면 꼭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임재가 함께 할 때에는 입으로 내뱉는 말도 잘 다스린다.
우리는 성령님께 더욱 민감해질 수 있도록 도우심을 구해야한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그분보다 앞서가고 있다면 지금 즉시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 그 길은 회개의 길이며 회개는 다시 시작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