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겸손이다. 겸손은 순종에 이른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요구하신 것을 우리에게도 요구하신다.(미가 6:8 참조)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라고 밀씀하셨다.
만약 한 사람이 이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그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며 엎드려 헌신하고, 그 헌신을 지속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모든 일은 이미 예수님이 하신 일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에 참여한 만큼 그분의 높아지심에 참여할 것이다. 많이 포기할수록 많이 받을 것이다. 싸움이 치열할수록 승리의 기쁨도 크다.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