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하늘과 땅이 생겼습니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33:9)

그런데 요한복음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요 1:14)라는 엄청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은 절대적인 권세와 함께 옵니다.

예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은 사라지지만 내 말은 사라지지 않는다"고.....(막 13:31)

한마디 주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생기고, 주님의 명령 한마디로 모든 것이 견고하게 제자리를 잡습니다. 나는 기꺼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에 나 자신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