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3)
하나님의 성령은 지도하시는 영으로서 사람들을 하나님의 섭리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상속자들에게 약속되었다. 만약 당신이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 있다면 성령의 음성을 추구하라, 어려움 가운데 놓인 하나님의 자녀가 순간순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실재와 축복을 누리라고 성령을 보내신 것이다.
당신은 성령께서 지도해 주시기를 구한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후에 당신이 잘못된 적이 있는가? 주님으로 부터 말미암지 않은 계교를 구하지 말라 (사 30:1-2)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 (시 37:5)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히 4:16) 마음을 열고 고백하라.
지혜를 주시는 성령과 교회를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성령의 뜻과는 먼 사람들을 가까이 하면서 주의 뜻을 어찌 알 수 있으랴?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6)
주님, 오늘 내가 바람같은 성령의 호흡으로 이끌리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