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35-36)
움속이나 말아래 들어 있는 빛은 주위를 밝히지 못하는 어둠의 상태다. 빛을 가진 자임에도 움속이나 말아래 들어가 있는 것은 죄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도 어둠이 없게 하라. 자백과 고백 그리고 회개는 빛을 감싸고 있는 움과 말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