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벧전 4:16)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도움을 체험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옥에 갇힌 요셉, 애굽에 거한 모세, 광야에서 지냈던 다윗은 우리에게 그것을 전해준다. 페르시아 궁전에 있던 에스더, 옥중의 베드로, 난파선에 타고 있던 바울 등 ....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 가족 또는 우리 교회에 특별한 시련을 허용하실 때, 하나님의 목적중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다.
최상의 선택은 기도이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 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가 입으로 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들을 고통의 용광로 속에 집어 넣으셨을 때, 그분은 시계를 주시하며 온도조절기 장치를 붙잡고 계시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정금같이 나올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