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요 14:23)
만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한다면 우리는 전심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는 듯이 지나쳐 버린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하지 아니하고, 다친 사람을 돌본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되게 해줍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책임감이 결여된 감정'이 아니라 전 인격을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주는 의지의 행위입니다.(고후 4:5)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대하려고 해야 합니다.
『주되 값을 계산치 아니하고 일하되 휴식을 구하지 아니하고 내가 주님의 뜻을 행함을 아는 것 외에는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아니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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