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 5:39)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구약성경은 오실 예수님을 기록했고 신약 성경은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정작 성경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외면하였습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배웠음에도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잃어버린 것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했고 깨닫지 못함이었는데(마 13:23) 이는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였기 때문입니다. (겔 36:26)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계시가 필요합니다. 지적인 이해가 아니라 성령의 조명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에 집중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 회복이 오직 예수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우리는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는 부족함이 없으니까요.
[사도행전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우리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오직 예수, 오직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이 없었다면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었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아브라함 링컨
이 육신 쇠해 눈을 감을 때 십자가 밝히 보여주소서. 내 모든 슬픔 위로하시고 생명의 주여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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